도전
격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국제현대미술전시 ‘부산 비엔날레’에는 34개국 66명의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작가들의 니즈에 따라 한정된 공간에서 대형 화면 투사가 가능하며, 긴 수명시간을 가진 프로젝터 설치가 필요했다.
솔루션
명성미디어는 고광도, 단초점 전문 B2B 프로젝터 WU515 및 WU515ST, 기계식 셔터를 사용해 빛을 완벽히 차단 가능한 ZU1050, 뛰어난 명암 표현력을 가진 ZU650 3가지 제품을 추천했다. 이에 따라 부산현대미술관에 23대,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에 9대 총 32대의 옵토마 제품이 설치됐다.
결과
WU515ST의 경우 근거리에서 대형 화면 구성이 편리하며, 엣지 블렌딩 기능을 통해 프로젝션 맵핑 구현이 용이하다. ZU1050의 경우 완벽하게 빛을 차단해야 하는영상물 상영 작품에 가장 적합하며, ZU650은 레이저프로젝터로 명암비율 미세조정 기능이 좋아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