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고가성비 가정용 및 사무용 빔프로젝터 ‘TWU344’, ‘TWU346’ 2종 출시   

– TI사의 최신 DMD칩을 탑재해 해상도를 WUXGA 급으로 업그레이드 한 가성비 높은 제품

전력 소비량을 크게 낮춘 에코+ 모드로 램프 수명 최대 15,000시간으로 연장 가능

– 4:3 16:9 화면 비는 물론 최신 노트북에 적용된 16:10 화면 비율 추가 제공

듀얼 HDMI 포트, VGA MHL 케이블 등 통해 다양한 장치와의 연결성을 최적화한 가정용 및 사무용 맞춤형 제품

[2018 227] – 국내 4K 프로젝터 시장 1위 브랜드인 옵토마가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사의 최신 0.48인치 DMD칩을 탑재해 해상도를 높인 가성비 좋은 가정용 및 사무용 빔프로젝터 ‘TWU344’, ‘TWU346’ 2종을 신규 출시했다.

옵토마가 새롭게 선보인 TWU344, TWU346 2종은 텍사스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 TI) 사의 DLP 기술과 최신 0.48인치 DMD칩을 탑재, 가정용 및 회의용 프로젝터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XGA(1024×768)급 해상도를 WUXGA(1920×1200)급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시장 경쟁력을 갖춘 고가성비 프로젝터다.

 

4,000 안시 루멘의 고광도와 25,000: 1의 뛰어난 명암비를 제공해 낮 시간대에 사용할 일이 많은 강의실이나 회의실, 가정에서도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의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모드보다 30~80% 전력 소비를 낮춘 에코+ 모드를 이용하면 램프 수명을 최대 15,000시간까지 연장 할 수 있어 유지보수 비용의 부담을 줄였다. 특히 에코모드에서는 27 데시벨(dB)의 저소음으로 원활한 회의 및 강의 진행이 가능하다.

 

TWU346은 1.3배 줌렌즈를 적용해 3.4~4.4m의 거리에서 100인치의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으며, TWU344, TWU346 모델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4:3 또는 16:9 화면 비율과 호환하는 것은 물론 최신 WXGA 또는 WUXGA급 노트북에서 사용되는 16:10의 화면 비율도 제공해 별도의 조정 없이도 사용자의 상황에 꼭 맞는 화면 비를 만들 수 있다. 이 밖에도 10W 스피커를 내장해 추가적인 음향 시스템 없이도 깔끔한 영상과 웅장한 사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실용적이다.

신제품 2종은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성을 강화해 가정용 및 사무용 프로젝터로써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듀얼 HDMI 포트, 컴포지트 포트, VGA 케이블 등을 통해 여러 장치와 연결 가능하며, MHL 케이블을 사용하면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의 비디오, 사진, 게임 등을 대형 프로젝터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TWU346 모델의 경우, RJ45포트로 크레스트론룸뷰(Crestron RoomView), 엑스트론(Extron)의 IP 링크, 에이엠엑스(AMX)의 동적 장치 탐색 및 피제이링크(PJ-Link) 프로토콜 시스템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 연결만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옵토마 일라이 장(Eli Chang) 이사는 “새로 선보인 신제품 2종은 가정 및 비즈니스 환경에서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필수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해상도까지 업그레이드 한 가성비 높은 제품”이라며, “고광도 및 고명암비, 강력한 연결성,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이번 제품이 가정용은 물론 B2B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옵토마 TWU344, TWU346 2종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각각 189만원, 199만원이며,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옵토마의 국내 총판 빔스토어(www.beamstor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